쇼 옴니아(SPH-M8400) vs 아이폰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9/10/14/0301000000AKR20091014128600017.HTML

KT가 과감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기 살을 미끼로 호랑이를 잡을려고 한다. 3W(WCDMA, Wibro, Wifi)를 지원하는 최초의 휴대폰이 드디어 팔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무선인터넷망을 통한 음성통화도 적극적으로 끌어 안고자 한다.

와이브로와 와이파이를 스위칭하는 것은 이미 경험을 가진다. 그러나, 인터넷전화까지 포함하여 세 가지 다른 네트워크망이 원활히 스위칭이 될까는 좀 의문이다. 고객은 기술의 우위보다 사용성의 우위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과연 미래 지향적인 과감한 선택이 얼마큼 시장에 받아들여질 것인지는 지금 알 수 없다. 그러나, 움직이기 버거워 멸종된 공룡보다 자기 살을 깍아 내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올레를 기대한다.

아이폰이나 쇼 옴니아나 비슷한 수준의 사용성을 보일 것이라고 본다. 어느 것을 선택할 지가 고민이다. 옴니아가 안드로이드폰이면 고민이 줄었을 것을..... 삽질에 중점을 두느라 한국시장은 더 이상 테스트베드가 아니다. 이래저래 개고생이다.

둘 다 올해안에 출시될 것이고,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으로 이동을 미룰 수는 없다. 미래는 스마트폰이 화두가 될 것이다.

by 이정호 | 2009/10/16 00:22 | 비지니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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