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바닥에 살짝 떨어지다. 그리고 액정이 살짝 나가다.
젠장 - 휴대폰 사용한 지 십수년만에 액정 나간 것은 처음보네.
황당 - 휴대폰에 비싼 가죽옷까지 입힌 것도 처음인데.
당황 - 휴대폰 고칠려면 도대체 어딜가야 하는 것이야. 애플이야, KT야. AS 요금은 누가 받아 챙긴거지?
다행인 것은 백만원짜리 휴대폰 액정이 그렇게 쉽게 나간 것을 본 주변 사람들이 아이폰 살 엄두를 더 이상 내지 않고 시기하지도 않는다는 것. ㅋㅋ. 나도 이왕 망가진 아이폰, 그다지 애지 중지하지 않는다는 것. 살짝 나가나 많이 나가나, 시간나면 수리받으러 갈 것임.
울 와이프 삼성폰들(울트라폰, 햅틱)은 던지고 물에 빠뜨려도 문제가 없어 장롱폰이 될 예정인데, 왜 아이폰은 살짝 놓기만 해도 액정이 나가냐고 하면, 새것으로 바꾸어 줄까요? 유리는 멀쩡하고 액정만 잘못된 상태를 디카로 찍어 올릴려고 하니, 디카가 안 보이네요.
아이폰 사신 분들, 아이폰은 아기 다루듯이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불에 타도, 트럭에 깔려도 통화가 가능한 삼성폰이 아닙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폰 멋지게 만들어 전 세계를 석권하고, 국내만 싸게 돌리면 좋겠지만.....